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밥 로스 (문단 편집) === 성장기 및 군인 시절 === 밥 로스는 1942년 10월 29일 [[플로리다]] [[데이토나 비치]]에서 태어났다. 그의 아버지 잭은 [[체로키|체로키족]] 혈통의 [[목수]]였고[[https://thedeliberator.org/2020/01/16/why-gen-z-is-in-love-with-bob-ross/|#]], 어머니 올리는 [[웨이트리스]]였다. 그가 어린 시절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한 적은 없지만, 9학년 때 중학교를 중퇴하고 아버지의 목수일을 배우며 [[조수]]로 일했던 것으로 보인다. 이 무렵 사고로 왼손 [[집게손가락]] 끝을 잃었는데 이 부상을 나중에도 계속 의식했는지, 이후 TV출연이나 사진촬영할 때 항상 [[팔레트]]나 엄지에 왼손 손가락이 가려지도록 손을 쥐곤 했다. ||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img_59f7dfe80894f.png|width=100%]]}}}||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external/media.npr.org/1963age21_custom-bf812bfd6917070f83bdf88b4b745067dfd0397d-s700-c85.jpg|width=100%]]}}}|| ||<-2><#000> {{{#fff '''군인 시절의 밥 로스'''}}} || 1961년, 18세의 나이로 밥 로스는 [[미합중국 공군]]에 입대하여, [[알래스카]] 공군 기지에서 의무기록 [[부사관]]으로 20년 동안 근무했다.[* 훈련소 교관을 맡은 적도 있다고 한다.] 따뜻한 플로리다 출신이던 그는 알래스카에서 눈과 산을 처음 보았다고 하며, 이것은 후에 그의 작품의 주요주제가 되었다. 군복무를 하는 동안 [[앵커리지]] 미국위문협회(U.S.O. club)에서 처음으로 그림 수업을 배웠고, 이후 파트타임 [[바텐더]]로 근무하는 동안 [[사금채취#s4.2|사금채취용 패닝접시]]에 그림을 그려 판매하기 시작했다. 나중에는 그림을 판매해서 버는 돈이 군월급을 넘어서기 시작했고, [[군대]] 업무 때문에 그림을 그릴 시간이 부족하기도 하고 남들에게 고함을 질러야 하는 군 복무를 하느니 그림을 그리는 것을 본업으로 하는 게 낫겠다고 생각하여 전역했다고 한다. 젊은 시절 밥 로스의 사진을 보면 항상 정갈하게 빗어올린 [[엘비스 프레슬리]] 식의 [[리젠트]] 머리를 유지하고 있다, 그의 [[아프로]] 스타일은 제대 후 그림을 그려 생활하면서 돈을 아끼기 위해[* 파마도 싼 편은 아니지만, 그가 젊은 시절에 하던 [[리젠트]] 머리에 들어가는 왁스와 헤어스프레이 값에 비하면 싼 편이다.] 선택한 것이었는데, 아프로 상태일 때 방송으로 유명세를 타는 바람에 아프로는 그의 상징적인 이미지가 되어버렸고, 이 때문에 주기적으로 파마를 해야해서 나중엔 오히려 아쉬워했다고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